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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올 1Q 영업익 205억원 달성…전년比 243% 급증

서울반도체, 올 1Q 영업익 205억원 달성…전년比 243% 급증

기사승인 2021. 05. 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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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업체 서울반도체는 올 1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43% 늘어난 2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당기순이익은 61억원에서 245억원으로 세 배 이상 급증했다. 매출은 2432억워에서 3104억원으로 약 28% 증가됐다.

서울반도체는 올 1분기 실적이 회사 창사 이래 역대 최고의 1분기 매출과 당기순이익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 경제의 수혜를 입고, IT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모든 사업 부문 실적이 고르게 개선되면서 올 1분기 실적을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7년부터 진행된 일반 제품들의 베트남으로의 생산기지 이전이 안정화된 것도 수익성 개선의 원인이 됐다고 강조했다.

올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200억~340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대비 19~29% 성장한 수치다.

글로벌 LED 시장에서 선두권으로 뛰어오른 만큼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서울반도체는 분석했다. 지난해 서울반도체가 미국 LED 제조업체 루미레즈를 제치고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랭킹 3위(4월 기준)를 달성했다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다.

서울반도체는 올해 두 자릿 수 성장을 이어가 확실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특히 미니 LED 등 신사업에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미니 LED는 LED 칩을 패키징 없이 기판에 실장 할 수 있는 와이캅(WICOP) 기술이 적용됐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올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니 LED 양산이 시작돼 하반기 매출이 더욱 기대된다”며 “새로운 성장기회를 선점하는 투자도 올 1분기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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