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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 근무자 코로나19 전수검사 완료...추가 확진 없어

해군 함정 근무자 코로나19 전수검사 완료...추가 확진 없어

기사승인 2021. 05. 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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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백신 접종 동의율 86%로 3%p 상승...접종 대상 1만 8000여명 증가
4일까지 7만 6000여명 접종 완료...다음주까지 1차 접종 마무리 계획
210430 국방부장관 수방사 백신접종 현장점검
서욱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백신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제공=국방일보
작전중인 함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실시했던 해군 함정근무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5일 “최근 해군 상륙함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을 계기로 전 함정 승조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검사가 완료됐다”며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국방부는 전날(4일)까지 30살 이상 군 장병 7만 6000여 명이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접종에 동의한 11만 4000여 명 중 67.2%가 접종을 마쳤다.

접종 대상자와 동의율도 증가했다. 국방부는 “지역보건소에서 접종하기로 했던 도서 지역 및 해안 경계부대 장병 접종 시기를 앞당기고자 사단 의무대 등 자체기관에서 접종토록 조정했다”며 “특히 접종을 희망하는 공무직 근로자, 외국군 등이 접종 대상에 추가됨에 따라 접종 대상이 13만 2000여 명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실제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불안감 해소 등의 영향으로 접종 동의율이 당초 83%에서 86%로 증가했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국방부는 “접종 대상 인원이 다소 늘었지만, 남은 인원에 대한 접종에 속도를 내 다음 주까지는 1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군(軍)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이 추가됐다. 강원 원주의 공군부대에서 간부 1명이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강원 화천의 육군부대 간부 1명과 병사 1명, 경기 연천의 육군 병사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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