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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의료 빅데이터 활용 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개최

산업부, 의료 빅데이터 활용 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개최

기사승인 2021. 05. 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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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주요일정/제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의료산업의 디지털전환 인식을 국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과 함께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커톤은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애플리케이션,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대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의료영상을 활용해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의료산업의 디지털전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탑재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지난달 기준 15개 질병, 약 5만장의 의료영상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KTL은 이번 해커톤 대회 공동 주관기관인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와 함께 해커톤 기간에 한해 KTL이 구축한 고품질의 의료영상 데이터셋을 참가자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KTL 누리집을 통해 의료영상 AI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에 관심 있는 기업과 개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TL은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20개 팀을 대상으로 보유한 의료영상의 종류와 질병에 대한 정답지 등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다양한 기업과 연구개발자가 이번 해커톤 대회에 참여해 의료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개발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국내 기업이 AI 영상진단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탑재한 영상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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