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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tv 홈스쿨은 KT와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공동 개발한 교육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초등생 대상 홈스쿨 서비스 AI홈런 핵심 콘텐츠와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AI 학습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선 키보드와 터치펜을 활용한 양방향 학습도 가능하다. 올레 tv 홈스쿨은 KT가 10일 출시한 올레 tv 탭(갤럭시탭 A7)에서 이용 가능해 해당 단말을 구매해야 한다.
올레 tv 홈스쿨에서는 △초등학교 전학년 교과 과정의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 △교과 과정과 100% 연계한 300만개의 미래형 멀티미디어 콘텐츠(AR, VR, 3D) 등 스마트 홈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일일 1만 5천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학생별 강점과 약점, 학습 진도 현황을 알려주는 AI생활기록부 △부모의 자녀 학습 관리를 도와주는 좋은 부모 앱 등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다자녀 가정에서도 사교육비 부담 없이 올레 tv 홈스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정 하나로 두 명까지 동시에 학습이 가능도록 했다.
KT는 향후 IPTV와 태블릿 단말을 연계해 올레 tv 홈스쿨의 양방향 학습 기능을 강화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에듀테크 기반의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전무는 “학교와 집의 경계가 허물어져 집이 여가의 장인 동시에 학습의 장이 되고 있고 에듀테크 기반의 홈스쿨링에 대한 학부모와 시장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올레 tv 홈스쿨 X AI홈런 출시를 시작으로 KT가 미래 교육의 핵심이 될 홈스쿨링 시장을 주도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교육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T사진자료3]올레 tv 홈스쿨 출시](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5m/11d/20210511010008163000506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