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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영국 ‘브릿 어워즈’ 수상 불발…韓 최초 기록 세워

방탄소년단, 영국 ‘브릿 어워즈’ 수상 불발…韓 최초 기록 세워

기사승인 2021. 05. 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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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2021 브릿 어워즈’에서 수상에 불발됐지만 한국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의 ‘2021 브릿 어워즈’ 수상이 불발됐지만 후보만으로 한국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영국 최고 권위의 ‘브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이 상은 3인조 자매 밴드 하임에게 돌아갔다.

1977년부터 시작된 ‘브릿 어워즈’는 영국음반산업협회에서 주관해온 영국 출신 아티스트가 중심의 시상식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는 인터내셔널 부문을 개설해 해외 아티스트에게도 수상의 기회를 줬다. 수상 후보는 1000명 이상의 라디오, TV DJ 및 진행자, 방송사 임원, 음반 제작사 대표,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패널의 투표로 선정된다.

매년 2월 개최되던 시상식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월로 연기됐다. 특히 이번에는 대규모 공연 가능성을 시험해보는 이벤트 연구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4000명의 관객을 마스크 없이 입장시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도 유력한 후보였으나 갑작스럽게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을 없앤 탓에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올해 다시 신설된 해당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또 다시 한국 가수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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