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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
대구 족발 달인이 비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구 북구에서 족발집을 운영하는 족발 달인 김정덕씨(49·남, 경력 8년)가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달인은 간장이 아닌 여러 가지 한약재를 사용해 족발의 갈색빛을 냈다.
여기에 어머니가 알려주신 재료를 넣어 담백한 맛을 살렸다.
달인이 운영하는 맛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소개하는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