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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중소·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온라인 판매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대형 온라인 유통사와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행세일 기간 중 ‘유통사별 맞춤형 테마 기획전’과 ‘동행세일 전용 특가 기획전’ 개최이다. 특히 참여기업 선정에 각 유통사의 실무담당자가 직접 참여하여특가상품 선정부터 함께 진행했다.
또한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의 온라인몰 참여 등 온라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전통시장과 라이브커머스 등을 연계한 디지털 소비 방식을 적용해 새로운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홈쇼핑 채널과 연계해 국내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알리는 등 중소기업 제품의 폭넓은 판로지원으로 실질적인 판매증대로 이어질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6대 대형 유통사와의 협약을 통해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전년보다 더욱 큰 호응을 받아 중소·소상공인 상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