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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윤석열, 7월 전에 국민의힘 합류해야”

주호영 “윤석열, 7월 전에 국민의힘 합류해야”

기사승인 2021. 05. 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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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전당대회서 새 지도부 구성되면 본격적인 대선 경선 논의"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시 긍정·부정요인 다 받게 돼… 본인 결정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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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이병화 기자photolbh@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시기에 대해 “7월 대선 경선 열차가 떠나가기 전에는 같이 합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6월 11일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구성이 되면 본격적으로 대선 경선에 관해서 논의할 텐데 그쯤에는 결심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전 원내대표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을 간접 채널로 확인했다는 자신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선 “간접적인 채널로 (입당 의사를) 확인했다고 얘기했는데 사실과 다르다면 다른 얘기가 나왔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당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고 야권 단일화 토대가 되는 열린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할 경우 손해를 본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정치적 선택”이라며 “우리 당에 합류하면 야권 통합이 되는 것이고 또 우리 당을 배경으로 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반면에 당의 부정적인 요소도 같이 다 받아야 한다. 전체를 놓고 본인이 결정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의 정치활동 재개에 대해선 “자신이 정치적 목표를 세우고 추진해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나”라며 “국가 경영의 계획이나 포부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모여서 그것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드러내고 국민들로부터 평가와 선택을 받을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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