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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팡LIVE’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확대

홈앤쇼핑, ‘팡LIVE’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확대

기사승인 2021. 05.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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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지난해 정식 출시한 ‘팡LIVE’가 올해 1분기 누적 시청 횟수가 40만회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팡LIVE는 TV홈쇼핑에 비해 방송 조건이나 비용 제약이 덜해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들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TV홈쇼핑보다 수수료가 낮은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앤쇼핑의 중소기업 판매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데 ‘팡LIVE’의 수수료는 이보다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또한 전체 ‘팡LIVE’ 판매자 중 약 80%는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어 ‘팡LIVE’가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팡LIVE’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판로 및 매출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 개편 후 지역맛집 및 소상공인을 주제로 진행한 ‘팡LIVE’ 방송은 현재까지 약 25개며 앞으로 꾸준히 방송을 늘려갈 방침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고객들에게 홈앤쇼핑만의 차별화 된 라이브커머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답게 라이브커머스에서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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