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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 재외동포재단과 벤처기업 해외진출 협력모델 발굴

벤처기업協, 재외동포재단과 벤처기업 해외진출 협력모델 발굴

기사승인 2021. 05. 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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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24일 재외동포재단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소에서 ‘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협력모델 발굴·시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세계한상대회(재외동포재단 주관)와 INKE총회(벤처기업협회 주관)의 성공적인 개최 △해외 우수 한인벤처인 발굴과 네트워크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서는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진출이 필수다. 재외동포재단 긴밀히 협력해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원만히 협력해 국내외 우수 한인벤처인을 발굴하고 교류도 활발히 이뤄져 한상네트워크가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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