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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씨엔에스는 멀티 플랫폼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된 콘텐츠를 공급하고자 하는 KBS 사업취지에 공감해 함께 작업이 이뤄지게 됐다며 양 측이 함께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사 협업을 통해 라드씨엔에스가 제작한 ‘류수영의 동물티비’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방송 클립 등이 제공된다. 유기견 입양에 대해 소개하고 입양을 신청할 수 있는 메뉴 등도 소개된다.
류수영의 동물티비 공식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라드씨엔에스의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펫팟에서는 방송 비하인드 영상이 제공되고, 펫팟이 추구하는 반려동물과 유기동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의 시청자 이벤트가 진행딜 예정이다. 동물티비 프로그램의 제작 지원도 이뤄진다.
라드씨엔에스 관계자는 “기업 역량을 발휘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플랫폼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