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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인천 ‘상상플랫폼 개발사업’ 공사 수주

반도건설, 인천 ‘상상플랫폼 개발사업’ 공사 수주

기사승인 2021. 06. 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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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8부두 상상플랫폼 개발사업 조감도
인천 8부두 상상플랫폼 개발사업 조감도. /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인천 8부두 곡물창고 리모델링 사업인 ‘상상플랫폼 개발사업’을 시공한다.

3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천 중구 북성동 1가 4-161 일대 연면적 2만5183㎡에 지상 4층의 문화·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결합한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내항 8부두 소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일창고를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한다.

도시재생활성화사업 1단계 마중물 사업으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사업지는 반경 200m 이내 인천역, 반경 5km 이내에 경인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있다.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인천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거리에 있으며 청라신도시, 송도신도시, 영종도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인근에 인천 개항장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내항 해양문화지구 개발,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 인천 트램 개발 등이 계획됐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인천시와 협력해 상상플랫폼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하우와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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