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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소비자중심경영 결의식 진행…“모범이 되는 기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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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6. 08. 14:25

공영쇼핑_CCM 재인증 결의식
박진상 공영홈쇼핑 대표 직무대행(오른쪽 다섯 번째) 및 주요 임직원이 8일 서울시 마포구 회사 본사에서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결의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8일 서울시 마포구 회사 교육장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CCM)’ 재인증을 앞두고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을 맡고 있다. 유효기간은 2년이다.

공영홈쇼핑은 2019년 CCM 인증 획득한 후 고객 목소리(VOC) 활동 및 고객관리 고도화를 통해 유효고객을 확대하고, 상품과 서비스 수준을 개선해 대내·외적 경쟁력을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사업 등장 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소비자가 더욱 신뢰하고 참여할 수 있는 CCM의 추진을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박진상 공영홈쇼핑 대표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되는 만큼 공적 판로의 책무 등 공정과 신뢰에 있어 더욱 모범이 되는 기관이 돼야 한다”며 “신사업으로 시작한 모바일 커머스 공영라방도 CCM을 실천하는 디지털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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