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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스탁콘, 6개월만에 5억원 어치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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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6. 09. 10:44

신한금융투자가 내놓은 ‘해외주식 스탁콘’이 출시 6개월만에 5억원이 넘게 판매됐다. 주로 매수한 주식은 테슬라와 애플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스탁콘 매수 주식을 6개월간 분석해 그 결과를 9일 발표했다. 해외주식 스탁콘 출시 이후 5월말까지 6개월간 총 3만5795건, 판매금액으로 5억 1300만원이 판매됐다. 매수종목은 총 280여개로 집계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작년 12월 4종의 스탁콘으로 시작해 지난 5월 라인업을 추가했다. 총 6종의 스탁콘(4100원권, 10000원권, 12000원권, 25000원권, 30000원권, 50000원권)이 카카오톡으로 선물할 수 있도록 해왔다.

스탁콘으로 매수한 종목을 살펴보면 테슬라와 애플을 가장 많이 매수했으며 스타벅스, 넷플릭스, 월트디즈니도 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또 최근 반도체 슈퍼사이클 관련 엔비디아, TSMC, AMD 등이 인기가 있었다. 그 외에 매월 배당을 주는 AT&T, 리얼티 인컴 등도 꾸준히 매수됐다.

해외주식 스탁콘 매수 패턴을 살펴보면 30대의 매수가 3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40대가 30%의 매수 비중을 보였다. 30~40세대의 높은 해외주식 관심도를 볼 수 있었다.

또 스탁콘 출시 초기에는 20대의 관심이 높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40대의 소비자가 20대를 추월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탁콘으로 해외주식을 매수한 추이를 살펴보면 매수 금액이 주말로 갈수록 많아졌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같은 기념일 휴일이 있는 주가 평소보다 70% 정도 더 매수 금액이 많아졌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스탁콘을 통해 소비자의 소액투자 기회가 지속 확대되고 손쉽게 해외투자를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주식 프리마켓 주문시간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오후 9시부터 정규장 개시 전(오후 10시 30분, 서머타임 해제 시 오후 11시 30분)까지 프리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었으나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한국시간 오후 5시(서머타임 해제 시 오후 6시)부터 정규장 개시 전까지 거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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