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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은 22%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17%로 2위를 차지했다. 직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의 경우 애플이 21%를 점유해 삼성전자(16%)를 앞질렀다.
중국 업체인 샤오미는 올 1분기 14%를 점유해 3위에 올랐고 오포(11%), 비보(10%)가 4, 5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1분기에 17%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던 화웨이는 미국 제재 여파로 올해 1분기 점유율이 4%로 추락했다.
2021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 5494만대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 하지만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보다는 10% 줄었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2분기 연속 감소했다. 샤오미는 인도 시장에서 레드미 9시리즈의 흥행으로 전년동기대비 8% 성장하며 점유율 26%로 1위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은 연말 성수기 효과가 지나면서 판매량이 감소했고, 이로 인해 애플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북미 스마트폰 시장 규모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시장도 마찬가지로 애플이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삼성과 샤오미, 오포, 리얼미 등 중국브랜드 들이 선전하며 전분기대비 감소폭을 낮췄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