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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공군참모총장 전역 재가…“축소·은폐 지시 없었던 것으로 확인”

문대통령, 공군참모총장 전역 재가…“축소·은폐 지시 없었던 것으로 확인”

기사승인 2021. 06. 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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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앞서 사의를 표명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에 대한 전역을 재가했다. 이 총장은 지난 4일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을 계기로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이 이 총장의 전역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현역 군인이 전역을 하기 위해서는 군 복무 중 비위사실의 유무 등 전역제한 사실 여부를 감사원과 검찰청, 수사기관 등에 확인해야 한다”며 “각 기관으로부터 절차를 거쳤으나, 절차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한 국방부 감사 결과에서는 참모총장으로서 사건을 축소·은폐하려는 지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참모총장이 관여한 사실이 추후라도 확인되면 수사기관에서 조치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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