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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윤석열·최재형·김동연 ‘환영 꽃다발’ 준비”

김기현 “윤석열·최재형·김동연 ‘환영 꽃다발’ 준비”

기사승인 2021. 06. 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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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원, 6·11 전대서 '안정' 보다 '도전' 명령"
"'저평가 우량주' 원희룡·유승민·하태경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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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이병화 기자photolbh@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링 밖에서 등단을 준비 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 김동연 전 부총리 등에 대한 환영의 꽃다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천하의 인재들을 모으기 위한 작업에 소홀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내 대권주자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와 함께 우리 당의 저평가 우량주인 원희룡 제주지사, 유승민 전 원내대표, 최근 대권도전을 선언한 하태경 의원 등 당내 대선후보들이 적정평가를 받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 원내대표 이번 6·11 전당대회 결과에 대해 “국민과 당원은 내년 대선승리를 위해 우리 당에게 ‘안정’보다는 ‘도전’을 명했다”며 “풍부한 ‘경륜’보다는 신선한 ‘패기’를 선택하며, ‘미래가치’에 투자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당이 써내려가고 있는 ‘도전과 혁신의 역사’는 이제 ‘야권대통합’이라는 큰 관문의 초입(初入)에 서 있다”며 “과연 ‘맛있는 비빔밥’이냐, 아니면 ‘맛없는 잡탕’이냐를 놓고 우리는 또 한번 국민과 당원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거대 여당’을 겨냥해 “180kg의 비만한 몸집이 민첩성을 잃고 기득권을 즐기면서 자리에 안주해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과 확연하게 비교되는 도전과 혁신을 우리 당은 이미 시작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특권과 반칙, 거짓과 위선, 불공정으로 점철된 문재인식 ‘가짜 민주주의’와의 차별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원하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며, 정권교체라는 마침표를 반드시 찍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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