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VS정동하, 두근두근 리벤지 매치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VS정동하, 두근두근 리벤지 매치

기사승인 2021. 06. 24. 16: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콜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A/S 특집’을 펼친다./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A/S 특집’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1회에서는 아쉬움을 남기고 간 ‘사콜’ 역대 출연자들인 주병선·이지훈·박구윤·정동하·정유지·신인선, 일명 ‘리턴즈’가 톱6와 스페셜한 재대결을 벌인다.

무엇보다 주병선·이지훈·박구윤·정동하·정유지·신인선 등 일명 ‘리턴즈’는 ‘사랑의 콜센타’를 재방문한 각양각색 이유를 전하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훈은 “지난 방송 때 영상 조회 수가 폭망했다”라고 귀여운 투정을 쏟아내며 영상 조회 수를 폭발시킬 회심의 선곡을 준비해 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정동하 역시 “신곡을 홍보하러 나왔는데 오히려 춤이 더 화제가 됐다”라고 지난번 출연을 곱씹으며 신곡을 다시 홍보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내비쳐 웃음을 선사했다.

정동하는 지난 방송에서 펼쳤던 제자 임영웅과의 ‘사제지간’ 대결에서 99점대 100점으로 1점 차 패배를 당했던 아쉬움을 씻어내겠다는 일념을 드러냈던 상황. 다시 붙은 리벤지 매치에서 정동하는 초고음 곡을 선곡, 로커다운 강렬한 마력을 발산했다. 이에 반해 임영웅은 정통 발라드 김범수의 ‘끝사랑’으로 스승 정동하를 다시 한번 이기겠다는 승부수를 던져, 흥미진진한 리벤지 매치를 이끌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톱6와 리턴즈의 시선을 압도하는 ‘끝장 댄스 대결’도 벌어졌다. 일본인 예비신부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이지훈은 “평생 행복하게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라고 신부에게 달콤한 영상편지를 전했다. 이어 이지훈은 사랑의 세레나데로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이며 설렘 가득한 예비신랑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사랑의 콜센타’를 다시 찾은 특급 스타들이 이전에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마음껏 발산한 무대였다”라며 “톱6와 리턴즈가 보여주는 노래, 춤, 토크, 특별한 이벤트를 만끽해달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