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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시즌 경기 1골 2도움…토트넘 첫 승 견인

손흥민, 프리시즌 경기 1골 2도움…토트넘 첫 승 견인

기사승인 2021. 07.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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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22일(한국시간) 영국 콜체스터의 잡서브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손흥민(29·토트넘)이 프리시즌 경기에 처음 출전해 1골 2도움으로 소속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콜체스터의 잡서브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체스터 유나이티드(4부리그)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45분을 뛰며 토트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0일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 이틀 만에 경기를 치렀다. 프리시즌 첫 경기인 레이턴 오리엔트(4부리그)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던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으로 프리시즌 첫 승을 따냈다.

손흥민은 전반 11분 만에 결승골을 뽑아내는 등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스테번 베르흐베인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상대 골문 정면으로 질주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내줬다. 손흥민은 베르흐베인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득점했다.

이어 3분 만에 루카스 모우라의 헤더 골을 도왔다. 전반 14분 얻은 코너킥 찬스에서 모우라의 머리로 정확히 전달하며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38분에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해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델리 알리가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전반에 3골에 관여한 손흥민을 빼고 데인 스칼렛을 투입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지난 시즌 51경기에서 22골 17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손흥민은 변함없는 골 감각으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국 풋볼 런던은 경기 뒤 그에게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 9점을 매겼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돌아온 첫 경기부터 빠르게 득점했다”면서 “이어 모우라의 두 번째 골과 알리의 세 번째 골을 모두 만들어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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