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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자회사 성장으로 시너지 낼 것…목표가 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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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7. 23. 07:59

유안타증권은 23일 네이버에 대해 자회사의 성장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네이버의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4% 늘어난 1조6635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 8.9% 증가한 3356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검색 및 DA광고는 검색 트래픽 증가, 경기회복 및 성과형 광고지면 확대 등에 따라 하반기에도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커머스도 NFA(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 등 당일배송 비중이 증가하고, 이마트와 제휴한 신선식품 배송 증가, 라이브 커머스 확대 등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2분기엔 정체된 마케팅 비용 증가, 높아진 주가에 따른 주식보상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성장률이 매출성장률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비용증가의 주원인이었던 웹툰(2020년 순손실 1023억원) 부문이 유료화 확대와 신규인수한 왓패드 수익강화로 2022년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스노우(2020년 순손실 704억원)의 89% 자회사인 제패토의 본격적인 수익화 도입으로 손실 축소도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제패도의 경우 장기적으로는 교육, 커머스로의 메타버스 사업 확장계획을 가지고 있어 글로벌 플랫폼 확장에 따른 기업가치 증가에 또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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