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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문체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정부세종청사 문체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기사승인 2021. 07. 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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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15동 3층에 근무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직원은 전날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했으며, 해당 층의 승강기를 차단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 근무자 40여명에게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대기하도록 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은 추가로 검체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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