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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거리두기 조정, 하루 이틀 지켜보고 금요일 중대본서 결정”

김부겸 총리 “거리두기 조정, 하루 이틀 지켜보고 금요일 중대본서 결정”

기사승인 2021. 08. 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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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8월 한달간 2860만회분 도입"
"내년도 백신 계약, 제약사와 협상 진행 중"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김부겸 총리
김부겸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대응과 관련해 “추이를 하루 이틀 더 면밀히 지켜보고 이번주 금요일 중대본에서 내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한 달간 전국적으로 강도높은 방역조치들을 시행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방역의 실효성 측면에서 보완할 점은 없는지도 이번에 함께 살펴봐야 한다”며 “현장의 이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완방안을 적극 제시해 달라”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주문했다. 김 총리는 “거리두기는 국민과 함께 지키는 사회적 약속”이라며 “현장의 이행력과 수용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꼭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백신 도입·접종과 관련해 “내년도 백신 확보를 위한 재원을 이번 추경에서 확보했다”며 “제약사와의 계약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김 총리는 “8월 한 달에만 이제껏 공급된 백신을 초과하는 2860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라며 “국민들께서는 백신부족에 대한 걱정을 내려 놓으시고 정부가 안내해 드린 일정에 따라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백신접종을 통해 하루 빨리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위기 극복을 위한 근본적 해답”이라며 “한 분도 빠짐없이 접종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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