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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스위치 온’으로 세운 최초·최단·최다 기록…해외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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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08. 09. 08:29

210809 아스트로 1주차 활동 성료 보도자료1
아스트로(ASTRO)가 컴백 첫 주 자체 최초, 최단, 최다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제공=판타지오 뮤직
아스트로(ASTRO)가 컴백 첫 주 자체 최초, 최단, 최다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지난 2일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으로 컴백한 아스트로는 발매 당일 벅스 뮤직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미국 아이튠즈 톱 송, 톱 앨범 차트 등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자체 최초, 최다 기록을 세우며 컴백 첫 주 활동부터 정점을 찍었다.

아스트로 전 멤버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이번 신보는 신선한 매력과 아티스트로서의 진정성을 담아내며 고유의 색깔과 장르를 완성해냈다. ‘청량스트로’의 비주얼과 음색이 담긴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 뮤직비디오는는 공개 후 34시간 30분만에 1000만 뷰 돌파, 지난 정규 2집 타이틀 곡 ‘원(ONE)’보다 2배 빠른 추이로 눈길을 끌었으며, 79시간 만에 2000만 뷰까지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에 해외에서도 아스트로를 주목했다. 지난 5일 미국 포브스는 아스트로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며 “아스트로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이번 앨범은 팬들이 꼭 구매해야하는 필수품이자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앨범”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발매 당일부터 아이튠즈 톱 송, 톱 앨범 차트 등에서 1위를 석권한 아스트로의 성과를 조명했다.

이어 미국 포브스 이외에 칠레, 페루, 포르투갈 등 전 세계 13개 국가 및 지역 해외 매체들도 아스트로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보도를 이어가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포르투갈 ‘suco de manga’ 8월 가장 기대되는 컴백으로 아스트로를 꼽았고, 칠레 ‘ezanime’는 ‘애프터 미드나잇’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기록에 대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등 중남미 국가에는 아스트로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많다”라며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또, ‘CNN 인도네시아’는 서머킹으로 우뚝 선 아스트로의 음악적 영향력을 언급했고, 대만 ‘marie claire’도 앨범에 대한 긍정적 평을 남겼다.

한편 아스트로는 9일 자정 ‘애프터 미드나잇’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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