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만9000평의 버추얼 스튜디오 인프라 증설
실감형 콘텐츠 제작 R&D 및 IP 확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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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영화·드라마·광고·실시간 공연·게임 등 실감형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LG전자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추진하는 버추얼 스튜디오 내 아시아 최대 규모의 LED 월을 지원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내년까지 경기 인근 지역에 2만9000평의 버추얼 스튜디오 인프라를 증설한다. 오는 2023년까지 지적재산권(IP) 에셋 2만개 확보를 목표로 IP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대거 확충하고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펄어비스와 IP 에셋 라이브러리 공동 구축을 위해 협업하며, NHN과 IP 에셋 클라우드 스토리지 개발을 위한 기술 협업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의 고도화된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공정이 게임, 방송 등 IP를 보유한 회사들에게 원소스멀티유즈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며 “앞으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IP 라이브러리 클라우드를 비롯한 국내 최고 수준의 버추얼 프로덕션 인프라를 바탕으로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최적의 가상 콘텐츠 기획·제작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