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대면 진단시스템 도입
현재까지 4319개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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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해 ‘기업진단 사업’에 4152개사가 참여, 매출 증가율이 2019년 대비 13% 가량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진단은 업종별 전문가가 기업의 애로사항과 강·약점을 분석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애로해결을 위한 정책사업 맞춤 연계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진단에 참여한 4152개사의 매출증가율을 보면 2019년 대비 평균 1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참여기업의 매출증가율인 9.21% 대비 3.49%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또한 고용창출에서도 지난해 기준으로 진단기업은 2.02명으로 나타나 미참여기업의 고용창출분인 1.14명 대비 0.88명 많았다.
중진공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진단시스템을 신규 도입하고 현재까지 4319개사를 지원했다. 비대면 진단은 기업이 기업현황 및 성과 정보를 입력하면 빅데이터를 활용해 산업동향 및 강약점 분석, 동종업계 대비 성과수준 비교 등 다양한 분석결과를 자동으로 도출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표준솔루션도 제공해준다.
김학도 이사장은 “기업진단은 현재의 경영상황을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필요한 정책지원을 연계하는 일종의 건강검진”이라면서 “중소벤처기업 현장에서 함께해온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의 건강한 기업경영을 위한 주치의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