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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선호의 ‘갯마을 차차차’, 첫방 시청률 6.8% 기록 ‘흥행 청신호’

신민아·김선호의 ‘갯마을 차차차’, 첫방 시청률 6.8% 기록 ‘흥행 청신호’

기사승인 2021. 08. 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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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신민아가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돌아왔다/제공=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신민아·김선호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첫회 시청률 6.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8.1%까지 기록하면서 지상파 포함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신민아)은 과잉 진료를 강요하는 원장에게 반발한 뒤 사표를 내고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바다마을 공진을 찾았다. 하지만 공진에서의 하루는 계속 꼬여 버리고, 그때마다 홍반장 홍두식(김선호)을 만나 도움을 받게된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치료해준 환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받고 힘을 얻어 공진에서 치과를 개원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져 홍두식과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 드라마는 2004년 개봉작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디 홍반장’을 14년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그동안 신민아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 등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특화된 매력을 과시해 왔다. 이름값을 입증하듯 이번에도 소신이 강하고 당당한 성품의 윤혜진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표현했다. 당차지만 2% 부족한 허당미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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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반장 홍두식 역을 맡았다/제공=tvN
홍반자 역의 김선호는 요즘 시대가 필요로 하는 자격증들을 모두 취득해 마을의 해결사로 고군분투한다. 고(故) 김주혁이 연기했던 원작 속 캐릭터와 살짝 달라진 대목이다.

여기에 영화에선 등장하지 않았던 예능 프로그램의 스타PD이자 혜진의 짝사랑남 지성현(이상이)이 주축 인물로 합류해 새로운 갈등 구도를 구축한다.

이처럼 영화가 캐릭터 개개인의 엉뚱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췄다면, 드라마는 신민아·김선호·이상이의 삼각 로맨스 외에도 공진마을 주민들과 관련된 서사도 담아낸다.

연출을 맡은 유제원 PD는 “영화와 달리, 우리(드라마)는 마을 전체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제목을 ‘갯마을 차차차’로 정했다. ‘차차차’라는 춤처럼 같이 어우러져서 사는 의미를 담은 제목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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