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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美 법인 설립-아마존 입점…북미 골프웨어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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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9. 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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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올 8월 아마존에 입점하는 등 본격적인 북미 골프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골프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 미국 현지법인 설립 및 아마존 입점 등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3년까지 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준호 대표는 국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통한 성과를 이뤄낸 만큼, 북미 시장에서 골프웨어 수요가 국내보다 안정적으로 확보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까스텔바작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에서 선보인 3D·가상현실(VR)스토어를 활용한 비대면 고객 체험 서비스로 인해 온라인 판매가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됐다.

북미 골프 시장규모가 한국보다 크다는 점도 고려됐다. 미국골프재단(NGF)에 따르면 2018년 미국 전체 골프 인구는 3350만명으로 전년보다 140만명 늘었다. 2020년 골프 라인딩은 전년보다 약 6000만회 늘어난 5억회로 집계됐다.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는 “까스텔바작의 글로벌 상표권은 한국이 소유하고 있는 만큼 보다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점유해 나갈 것”이라며 “성장세만큼 과열되고 있는 국내 골프웨어 경쟁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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