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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메타버스 나선다…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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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기자

승인 : 2021. 09. 03. 09:20

VR 콘텐츠 개발사 맘모식스와 업무 협약
경남은행
김진한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네번째)와 유철호 맘모식스 대표(왼쪽 다섯번째)가 메타버스 플랫폼 ‘갤럭시티(Galaxity)’에서 혁신 기술 기반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가상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에 첫 발을 내디뎠다.

BNK경남은행은 맘모식스와 ‘혁신 기술 기반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기조를 반영해 맘모식스가 직접 운영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갤럭시티(Galaxity)’에서 진행됐다.

맘모식스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VR 전문 콘텐츠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다중 접속 소셜플랫폼 갤럭시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갤럭시티는 전세계 120개국 3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서비스로 평균 90분 이상의 체류 시간을 유지하고 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양 사는 메타버스(Metaverse)와 가상 현실(VR) 등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및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한다. 또한 향후에는 메타버스를 통해 고객들이 경험하게 될 새로운 비대면 금융 채널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진한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혁신 기술 기반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업무 협약은 고객들이 가상 공간에서 대출을 받거나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메타버스 점포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MZ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금융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한 메타버스 생태계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며 “가상 공간에서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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