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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 방문…“조성은 등 정치공작 논의”

윤석열,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 방문…“조성은 등 정치공작 논의”

기사승인 2021. 09. 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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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지역 바이오 산업 번창에 최선의 노력"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살펴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해 개발중인 새로운 코로나19 백신을 살펴보고 있다./연합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경북 북부 지역에 바이오 산업이 크게 번창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경북 안동을 찾은 윤 전 총장은 공장 방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SK바이오는 코로나 백신의 세계적인 연구개발과 생산 파운드리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와서 보니 제가 6월하고 8월 두 번에 걸쳐 맞았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아마 여기서 생산된 것 같다”며 “현재 SK바이오에서 자체 개발중인 백신이 지금 3상 진행 중인데, 곧 개발이 완료되기를 기대하고 저도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빨리 출시해서 우리 국민들이 전부 접종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북 북부 지역에 세계적인 cmo기업이 있다는 자체가 참 대단한 일”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그는 경북 지역 발전 구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구 경북 지역에 행정·경제·산업·정책의 통합과 기업들의 기술을 중계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대경경제개발연구소를 집권 즉시 만들겟다고 밝혔다”며 “신산업들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도록 해서 지역 전체가 서로 연관성 있는 산업으로서 키워나갈 생각”이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은 또 최근 논란이 된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씨의 전날 인터뷰에 대해 “저에 대한 정치공작를 함께 상의하고 논의했단 얘기아니냐”며 “다만 드라이브를 건 시점이 자기들 시점이 아닌데, 기자가 너무 빨리 보도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날 조씨는 SBS 뉴스에 출연해 인터넷 언론매체 뉴스버스가 지난 2일 최초 보도한 고발 사주 의혹 기사와 관련해 “(보도) 날짜와 어떤 기간 때문에 저에게 어떤 프레임 씌우기나 공격을 하는데 9월2일라는 날짜는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배려 받아서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다”고 말했다. 조씨가 말하는 우리 원장님은 박지원 국정원장을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그냥 이진동 기자(뉴스버스 발행인)가 ‘치자’ 이런 식으로 결정을 했던 날짜고 그래서 제가 사고라고 표현했다”며 “만일 이 기자가 10월 달에 날짜를 선택했으면 10월에 했을 거고 12월이 됐으면 12월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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