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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공작과 모략 힘 된다…전혀 걱정하지 않아”

윤석열 “공작과 모략 힘 된다…전혀 걱정하지 않아”

기사승인 2021. 09. 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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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경북 안동 방문해 당원들과 스킨십
윤석열 올데이 라방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 12명을 대상으로 열린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올데이 라방’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3일 안동·예천 당협위원회를 방문해 “전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지는 강철처럼 이러한 공작과 모략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경북 안동지역을 방문한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안동·예천 당협위원회를 방문해 “(여권이) 제가 공직에 있을 때 법을 지키려 한다고 저를 쫓아내고 온갖 억지 공작과 음모를 부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당협위원회에서 당원들과 만난 윤 전 총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하면, 지방자치라고 해서 지방의 주민들이 시장과 군수를 뽑는 것이라고 하는데, 결국 정당에서 지역의 당원들의 여론에 의해 지역과 국가가 어떤 길을 가야되는지 결정되는 것이 민주주의이자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우리 당이 몇 차례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위축되고, 당원 여러분들도 사기를 잃으 신 것 같다”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은 “그러나 그러실 필요가 전혀 없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당원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내년 대선에서, 또 이어질 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힘을 보여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뒤이어 윤 전 총장은 “제가 오늘 여기에 어떻게 있게 됐느냐. 제가 공직에 있을 때 법을 지키려 한다고 (여권이) 저를 쫓아내고 온갖 억지 공작과 음모를 부렸지만, 여러분들이 지지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버티고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일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며 “전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제가 이런 것 한 두번 겪은 사람도 아니고, 저한테는 오히려 고맙다”고 했다. 최근 불거진 ‘고발 사주’ 의혹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윤 전 총장은 “전 맞으면 더욱 강해지는 강철처럼 이런 공작과 모략이 큰 힘이 된다”며 “저희가 역량을 결집해 지역사회 발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여러분도 눈을 뜨고 보고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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