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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 선정

한국관광공사,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 선정

기사승인 2021. 09. 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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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리산둘레길3코스(전북 남원시)
전북 남원시 지리산둘레길3코스./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의 정취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우리 땅의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간송옛집&도봉산둘레길(서울 도봉구) △고양대덕생태공원(경기 고양) △소무의도(인천 중구) △노추산 모정탑길(강원 강릉) △활기 치유의 숲(강원 삼척) △비내길과 비내섬(충북 충주) △신령수 가는 길(경북 울릉) △동정호&형제봉(경남 하동) △적상산사고(전북 무주) △지리산둘레길 3코스(전북 남원) △금성산성(전남 담양) 등 총 25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화로 입장이 제한되는 등 변동 가능성이 있다”며 “방문 전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건 필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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