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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코로나 대응 협력 강화”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코로나 대응 협력 강화”

기사승인 2021. 09. 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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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 금융당국의 고위급 관계자가 한 데 모여 코로나19 대응 금융정책, 금융위기 방지 등 각국의 주요 금융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은 16일 중국의 은행보험업감독관리위원회(CBIRC), 일본의 금융청(JFSA)과 함께 온라인 ‘제10차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선 김용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김용태 금융감독원 국제국장이 해당 회의에 참석했다.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는 2008년에 최초로 개최된 후 3국이 번갈아가며 정례적으로 개최해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회의는 개최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코로나19 대응 금융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운용방안을, 중국은 금융위기 예방·구조조정 성과, 일본은 2021∼2022년 JFSA 우선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역내 금융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일 3국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2022년 고위급회의는 3국 순번제 개최에 따라 우리나라 금융당국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구체적 시기 및 장소는 기관 간 추후 협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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