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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미스터트톳 김희재 ‘악성댓글’ 사건 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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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준 기자

승인 : 2021. 09. 16. 15:22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경찰에 고발
가수 김희재
가수 김희재./연합뉴스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이 법률 대리인으로 법무법인 화우를 선임하고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김씨의 팬 커뮤니티 ‘김희재 마이너 갤러리’ 고소고발팀은 김씨와 그의 가족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 비방을 한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김씨의 팬클럽은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악플들을 조사해 그 정도가 심한 악플러들을 선별하여 형사 고발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이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상위 탑6에 드는 등 인기를 끌었다.
허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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