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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브자리와 취약계층 어르신에 침구 300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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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9. 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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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모델 아이유 이미지./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는 17일 전속모델 아이유와 함께 ‘한가위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침구 30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와 아이유는 소외 이웃 없는 추석을 만들고자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 노인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기부 물품인 차렵 이불 300채는 보건복지부 위탁기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탁되며 사회 단절, 경제적 여건, 주거 환경 등이 취약한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8개소 연계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아이유의 따뜻한 마음에 공감하고 함께 나눔을 베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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