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용 84㎡ 아파트 매매가 첫 40억원 돌파...‘아크로리버파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926010012726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21. 09. 26. 13:41

15층 42억원 신고가 거래
clip20210926133934
아크로리버파크 전경/연합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에서 매매가격이 40억원을 넘긴 단지가 처음으로 나왔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5㎡는 이달 2일 42억원(15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는 84㎡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이자 해당 면적에서 처음 40억원을 넘긴 것이다.

해당 평형은 6월 39억8000만원(10층) 신고가 거래 이후 3개월 만에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신반포1차를 재건축해 5년 전 입주한 단지로, 2019년 9월 중소형 평형이 3.3㎡당 1억원을 넘기는 등 등 대표적인 고가 아파트로 꼽힌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