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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은행장은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진행했다. 최 은행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하모니(Harmony)이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해당 사진은 해시태그 ‘문화의달’ ‘대한민국문화의달’ ‘2021대한민국문화의달’을 추가해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다.
최 은행장은 “10월 문화의 달에는 지역민들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겼으면 한다”며 “하모니라는 단어처럼 문화와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지역민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은행장은 다음 주자로 경남지역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강재현 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과 조미숙 경남오페라단 단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