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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영 경남은행장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 동참

최홍영 경남은행장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1. 09. 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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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 동참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28일 본점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8일 최홍영 은행장이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는 오는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충남에서 열리는 ‘2021년 문화의 달 행사’ 성공을 위해 릴레이로 진행 중이다.

최 은행장은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진행했다. 최 은행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하모니(Harmony)이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해당 사진은 해시태그 ‘문화의달’ ‘대한민국문화의달’ ‘2021대한민국문화의달’을 추가해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다.

최 은행장은 “10월 문화의 달에는 지역민들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겼으면 한다”며 “하모니라는 단어처럼 문화와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지역민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은행장은 다음 주자로 경남지역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강재현 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과 조미숙 경남오페라단 단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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