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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체크카드, 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접수 시작

신협 체크카드, 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접수 시작

기사승인 2021. 10. 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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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협 상생소비지원금 포스터
신협중앙회는 신협 체크카드로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이하 소비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은 10월, 11월 월간 신용 또는 체크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일 때 3% 초과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지원금이다. 이때 카드 사용액은 개인이 보유한 모든 카드 사용 실적을 합산한 값이다.

조합창구나 신협홈페이지, 모바일 ON뱅크 앱에서 11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자는 2분기(4~6월) 중 신용 또는 체크카드사용액이 있는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의 대한민국 국민 및 외국인 개인이며 지원금액은 1인당 월 10만원이다(총 20만원 한도).

지급 받은 소비지원금(캐쉬백)은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결제 시 우선적으로 차감된다. 아울러 사용 및 전월 실적에 따른 캐쉬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소비지원금은 충전된 포인트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계좌 잔액과 무관하게 카드 결제된다. 소비지원금 사용기한은 2022년 6월30일까지이며 사용되지 않은 지원금은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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