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제공=브이에이에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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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체 브이에이에이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달 30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손소독제와 핸드크림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브이에이에이치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는 의미로 전달한 손소독제와 핸드크림을 서울시 영등포관내 복지시설 기관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등 35곳에 배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브이에이에이치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