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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같이’ 이찬원, 브레인 다운 활약에 전현무 감탄 “얼굴부터가 전교회장”

‘가나다같이’ 이찬원, 브레인 다운 활약에 전현무 감탄 “얼굴부터가 전교회장”

기사승인 2021. 10. 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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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가나다같이’ 오늘(11일) 첫 방송된다./제공=MBC
‘가나다같이’ 오늘(11일) 첫 방송된다.

MBC ‘가나다같이’는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말을 기상천외한 퀴즈로 맞혀보는 생생 예능 버라이어티로, 신개념 인공지능 운영체제 ‘얄리’와 블록버스터급 변신 세트로 새로운 재미와 유익한 우리말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나다같이’를 함께할 멤버들은 40대 대표 전현무와 홍진경, 30대 대표 양세찬과 이홍기, 20대 대표 이찬원과 미연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대세 연예인들로 구성 돼 있다. 특히 공부 콘텐츠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홍진경과 전교회장 출신 브레인 이찬원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알록달록한 세트 속 멤버들이 깜짝 등장하며 ‘가나다같이’의 신개념 인공지능 ‘얄리’와 인사를 나눈다. 얄리와 대화를 나눈 멤버들은 얄리의 정체를 계속 의심한다. 특히 양세찬은 얄리에 대한 의심을 멈추지 않으며, 얄리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놀렸다.

그런가하면 본격 시작된 게임에서 단연 돋보인 이찬원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얄리’는 첫 번째 힌트로 이찬원에게 노래를 부르게 했다. 이에 이찬원은 당황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마이크를 잡자마자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로 트로트 대부 나훈아의 대표곡 ‘무시로’를 열창해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찬원은 퀴즈에서도 단어의 쓰임새 등을 고려하며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등 ‘가나다같이’ 브레인 면모를 뽐낸다. 전현무는 그런 이찬원의 모습에 “똑똑하다”, “얼굴이 전교 회장 얼굴이다”라며 무한 신뢰를 쏟아냈다.

오늘(11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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