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명 부상…사고 원인 조사중"
| 서울 강동경찰서 전경 | 0 | 서울 강동경찰서 전경 /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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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방이동 둔촌사거리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3명이 다치고 1명이 사망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5일 오전 5시 24분께 송파구 방이동 둔촌사거리에서 한 1t 화물트럭이 정지신호에서 대기하던 1t 화물트럭을 들이받았고, 맨 앞에 있던 K7 승용차도 잇따라 추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K7 승용차 운전자와 1t 화물트럭에 타고 있던 2명 등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사고를 낸 1t 트럭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