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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홍준표 캠프 합류…“洪, 이재명 이길 후보”

최재형, 홍준표 캠프 합류…“洪, 이재명 이길 후보”

기사승인 2021. 10. 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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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경쟁력은 도덕성과 확장성
'확실한 정권교체' 통한 정치교체"
악수하는 홍준표와 최재형<YONHAP NO-3040>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오른쪽)이 지난 16일 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서울 양천구 목동 자택을 방문, 최 전 감사원장과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에서 고배를 마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홍준표 의원 캠프에 공식 합류했다.

홍 의원과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홍 의원 캠프 사무실에서 공동 입장문을 통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적 여망 앞에 ‘확실한 정권교체’를 통한 ‘정치교체’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정권교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 앞에 가장 중요한 본선경쟁력은 다름아닌 후보의 ‘도덕성’과 ‘확장성’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며 “특히 20·30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 그리고 야당 불모지역을 포함한 전국적 확장성을 가진 홍 의원의 경쟁력은 확실한 정권교체를 향한 수권야당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 두 사람은 확실한 정권교체와 정치교체라는 시대적 과제를 향한 오늘의 ‘가치동맹’을 통해, 부패하고 무능한 현 정권의 집권연장 야욕을 기필코 막아내고 건전한 보수의 가치를 가진 미래 세대를 양성하겠다”며 “대한민국의 힘찬 내일을 열어 갈 것임을 두손 맞잡아 굳게 약속드린다”고 했다.

최 전 원장은 공동선언문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이길 수 있는 우리 당의 후보로 어느 분이 적합한 지 고민했다”며 “무엇보다도 안정적이고 도덕적인 분을 도와드리는 게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판단해 홍 의원을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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