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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최대 야외기동훈련 ‘호국훈련’ 25일 시작

한국군 최대 야외기동훈련 ‘호국훈련’ 25일 시작

기사승인 2021. 10. 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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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군사대비태세 유지 위한 연례적 훈련"
최근 잇따라 미사일 발사한 북한 반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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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훈련에 참가한 육군 장병들이 대규모 강습 도하작전을 수행하고 있다./제공=국방일보
북한이 잇따라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군 단독 대규모 야외기동훈련(FTX)이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합참은 22일 “올해 호국훈련은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을 구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참은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우리 군의 야외기동훈련”이라며 “이번 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합참이 주관하는 최대규모의 한국군 단독 FTX인 호국훈련은 육·해·공군·해병대가 참가해 작전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합동성을 키우는 목적으로 지난 199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북한은 이 훈련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발해 왔다. 지난 2010년 호국훈련 당시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하던 해병대 연평부대에 북한이 포격을 가해 해병대 장병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한 ‘연평도 포격전’이 발생하기도 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최근 잇따른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고 있는 북한이 이번 훈련에 어떤 반응할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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