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카카오 같이가치’와 기부 활동…사랑의 좀도리운동 일환

새마을금고중앙회, ‘카카오 같이가치’와 기부 활동…사랑의 좀도리운동 일환

기사승인 2021. 10. 25. 15:1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온라인 사랑의 좀도리운동 홍보 이미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1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카카오 같이가치’와 함께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코로나19로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카카오 같이가치’와 연계한 비대면 기부채널을 마련했으며, 11월30일까지 기부영역별로 구분된 5개 온라인 모금함을 통해 총 1억원 모금을 목표로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새마을금고 회원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기부 외에도 댓글이나 공유 등으로 캠페인을 전파하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기부금액을 적립한다. 좀도리 온라인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 아동, 여성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까지 누적 238만명이 참여해 총 1017억원의 후원금품이 모금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올해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