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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현실에 지친 청년세대에 희망의 메시지 전달

중기중앙회, 현실에 지친 청년세대에 희망의 메시지 전달

기사승인 2021. 10.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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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와 '인문학 콘서트'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와 28일 취준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무기력과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위로하고 내일의 희망과 생명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할 오늘, 살아갈 내일, 사라질 아픔’이라는 부제로 열린 청년희망 인문학 콘서트는 다양한 콘텐츠로 현실에 지친 청년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심을 담은 따뜻한 밥상으로 청년들을 응원하는 이문수 청년문간 신부는 ‘희망을 넘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달하며,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강신주 박사는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이라는 강연으로 청년들과 소통한다.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얼어붙은 채용시장과 고용불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정서적인 고립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사회가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청년희망 인문학 콘서트가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해 청년들이 자신의 소중한 삶의 가치를 지켜나가는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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