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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손실보상·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지원대책 철저히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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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10. 29. 15:26

강성천 중기부 차관, 네이밍카페 커피고(GO) 방문해 손실보상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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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중기부 차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29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네이밍카페 커피고에서 소상공인 업계 대표들을 만나 손실보상 관련해 의견을 듣고 있다./제공=중기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9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네이밍카페 커피고(GO)를 방문해 손실보상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중기부는 27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속지급 신청·접수와 합께 당일 지급을 실시하고 있으며 29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10만2521건에 3431억원을 지급했다.

강 차관은 “1년 8개월의 긴시간 동안 소상공인분들의 방역조치에 대한 희생으로 현재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이 가능했다”며 “향후 손실보상과 다양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실보상 제도의 철저한 운영을 통해 향후에도 방역조치로 인해 발생하는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혔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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