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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준 지아이이노베이션 전무는 “이번 기술평가를 통해 당사의 바이오신약 개발 역량이 또다시 입증됐다고 생각한다”며 “IPO 이후에도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비롯하여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유니콘 트랙상장을 통해 빠른 시간안에 상장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활한 코스닥 상장 절차진행과 함께 지금 시행되고 있는 GI-101, GI-301 국내외 임상시험에 힘써 추가 기술이전 결과물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GI-104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는 자사 디스커버리팀이 이중항체 플랫폼 ’GI-SMARTab‘을 적용해 발굴한 물질로 항LAG3항체+면역증강제로 구성됐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의장은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항LAG3 항체를 이용한 융합단백질 특허인 GI-104는 서열이 아닌 조합으로 폭넓은 권리 범위를 확보함에 따라 빠른 해외 특허 등록도 기대가 되고 있다”며 “당사 주요 파이프라인인 면역항암제 GI-101에 이어 추가 면역항암제 기술이전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