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영빈(왼쪽부터 시계방향)·태양·영빈·주호의 4인 4색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제공=
SF9 영빈·재윤·주호·유태양의 4인 4색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SF9 영빈·재윤·주호·유태양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2월호를 통해 완벽한 피지컬을 뽐내며 여유로운 무드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터틀넥, 블랙 수트, 볼드한 안경테 등 깔끔한 착장으로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지난 22일 발매된 미니 10집 ‘루미네이션(RUMINATION)’에 대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멤버들이 의견을 많이 냈다. 우리의 영혼이 담겼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주호는 “무대를 보는 사람이 누구든 ‘SF9이 이런 것도 할 수 있어?’하고 놀랐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F9은 22일 신곡 ‘트라우마(Trauma)’로 약 4개월만에 컴백하고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