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마마무 화사 “솔로 활동, 외로울 때 많아…장단점 있어”

마마무 화사 “솔로 활동, 외로울 때 많아…장단점 있어”

기사승인 2021. 11. 24. 13: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포토] 화사, 파격적인 의상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마마무 화사가 2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마무 화사가 솔로 앨범의 장단점을 밝혔다.

화사는 24일 두 번째 싱글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화사는 “솔로 활동의 장점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온전히 담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룹은 멤버들과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솔로에서는 내가 가진 색깔만을 보여줄 수 있는 게 재밌다”라며 “아티스트분들이 솔로를 재밌어 하는 이유가 자기자신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사는 “단점은 그만큼 부담감,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이다. 또 외로울 때가 많다”라며 “멤버들과 무대를 할 때는 부담이 크지 않았는데 솔로할 때는 많이 떨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사의 신보 타이틀곡 ‘아임 어 빛(I’m a 빛)’은 화사가 외국 프로듀서진과 처음으로 협업한 곡으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묵직한 베이스 라인 위에 트렌디한 사운드, 여기에 중독성 강한 훅, 화사의 시그니처인 그루비한 보이스가 담긴 곡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포모(FOMO)’ ‘블레스 유(Bless U)’ 등 3곡이 담긴다. 24일 오후 6시 발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