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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초당파 하원의원단, 대만 방문...미국-대만 관계 강화 가속화

미 초당파 하원의원단, 대만 방문...미국-대만 관계 강화 가속화

기사승인 2021. 11. 2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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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 공화 하원의원 5명, 대만 방문...차이잉원 총통 면담 계획
미 연방의원단 대만 방문, 이달만 두번째
바이든 행정부,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만 초청...미-대만 관계 강화 가속화
이준석, 미 연방하원 의원 방한단 접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후 국회에서 미국 연방하원의원 방한단을 접견하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회사진기자단
미국 초당파 연방하원의원 5명이 대만을 방문했다고 대만중앙통신(CNA)·로이터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연방의원들의 대만 방문은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 견제를 위해 다음달 화상으로 개최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만을 초청한 데 이어 의회도 미국과 대만 간 관계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미 하원 재향군인위원회의 마크 타카노 위원장과 콜린 올레드·엘리사 슬로킨·새라 제이컵스(이상 민주당)·낸시 메이스(공화당) 등 5명은 이날 대만에 도착했다.

이들은 대만 방문 기간에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등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미국과 대만 관계·지역 안보·기타 상호 관심사를 논의한 뒤 26일 떠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들의 방문은 미국의 동맹인 일본과 한국에 이은 것이라는 점에서 대만을 한·일과 동일선상의 동맹으로 여기는 미 정치권의 인식이 확대되는 것을 보여준다.

바이든 대통령도 비슷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8월 18일 미 ABC방송 인터뷰에서 한국과 대만·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미군이 철수해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에 점령당한 아프가니스탄과 근본적 차이가 있다며 이들을 다른 나라가 침략하면 상호방위 조약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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