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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4분기 입주예정 사업장 117곳…잔금 대출 차질 없어”

금융당국 “4분기 입주예정 사업장 117곳…잔금 대출 차질 없어”

기사승인 2021. 11. 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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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사업장
제공=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26일 은행연합회와 수분양자의 잔금대출 관련 ‘입주사업장 점검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입주 사업장별 잔금대출 취급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4분기 중 입주예정 사업장은 117개다. 26일 기준 입주 진행 중인 88개 사업장에서 대출 가능 요건을 충족하는 입주자들에 대한 잔금대출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

금융권은 117개 사업장에 대해 9조3000억원 의 잔금대출을 취급할 계획이다. 사업장별로는 10월 입주 사업장이 2조원, 11월 5조6000억원, 12월 1조6000억원 등이다.

현재 입주 진행 중인 10∼11월 입주 사업장의 경우, 입주자의 잔금대출 신청 규모는 3조2000억원으로 금융권의 해당 사업장에 대한 대출 취급계획 대비 42.1%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서 수분양자의 신규 잔금대출 신청이 있는 경우 공급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12월에 입주가 시작돼 내년 1분기 중 입주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29개 사업장의 경우에도 금융권에서 잔금대출이 1조6000억원이 계획돼 있다. 이들 사업장에 대해 금융회사들은 내년에 자금배정을 추가할 예정으로, 잔금대출 공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잔금대출 취급여부 안내 미흡, 잔금대출 조기 소진 등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 과거와 비교해 금융회사들의 잔금대출 취급결정이 다소 늦게 이뤄짐에 따라, 잔금 마련에 불안을 느끼는 입주자가 일부 발생했다.

이에 금융권은 영업점 등을 통해 잔금대출 일정을 안내하는 한편, 대출 여력이 있는 금융회사가 잔금대출을 추가 취급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금융당국은 입주예정 단지의 잔금대출 취급 정보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4분기 중 수분양자의 입주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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